지적장애는 5세 아동과 유사한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어 성인의 키에서 아동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에서 가능성을 보고 나전칠기로 꽃 피웠습니다.

검은색 옻칠로 어려움이라는 배경을 만들고 빛나는 자개로 가능성을 표현하였습니다.
누구나 검은 배경보다 빛나는 자개를 먼저 보기 때문에 가능성을 먼저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입양된 동물을 나전칠기로 표현하는 작가로 활동하여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RF레이저(반도체 회로 각인)를 중증장애인의 보조공학기기로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감소문제를 일자리 창출로 변화하였습니다.